[44기/보컬/윤민영] 음악에 대한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 SJA
운영자
20-07-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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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대한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 SJA
나는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서 자랐고, 마냥 음악듣는 것, 노래부르는 것을 좋아하던 아이였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나도 노래부르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했지만, 음악을 배운다는 것은 너무 먼 얘기였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했다. 그렇게 정반대의 '특수교육'과 '응용수학'으로 대학을 졸업했다.
음악공부를 해보고 싶은 마음은 그치지 않았고, 그 때 오게 된 곳이 SJA이다. 그리고 지금, 막연하게 음악을 상상하던 나는 SJA의 2년동안 정규과정, 고급과정, 버클리트랙을 모두 이수하고, 9월에 버클리음대의 입학을 앞두고 있다.
1. 힘든만큼 보장되는 퀄리티.
SJA에서는 다른 음악교육기관에서 하는 교육을 1년의 '정규과정'에 압축시켜 진행한다. 처음 음악이론을 접하는 나에게는 쉽지 않았지만, 정규과정 안에는 청음, 화성학, 음악사, 현대음악기술론 등의 기본 이론부터 장르별 앙상블까지 다 담겨있어서 음악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다. 또, 각 수업의 선생님들은 먼저 유학생활과 연주를 경험하셨기에 파트별로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수업을 해주신다. 1년을 방학없이 공부한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을만큼 많은 것을 얻어간다.
2. '음악'만을 위해 보장된 시설과 기회들.
SJA에 온 학생들 중에는 이미 음대를 졸업하거나 재학중인 학생들도 많이 있다. 그들이 똑같이 하는 이야기는 '연습 할 수 있는 환경이 너무 잘 되어있다.'는 것이다. 각 악기별로 연습실이 있고, 지하 2층과 4층은 그 층의 전부가 연습실로 이루어져있다. 또 지하 1층에는 여러개의 합주실과, SJA HALL이 있어 공연이나 합주를 준비하기에 접근성도, 시설도 아주 좋다. 이외에도 대학로 거리공연의 기회, 녹음시설 등 음악에 대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기에 너무나도 좋은 환경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3. 한국 유일 버클리 협력기관
버클리를 잘 모르고 어렵게만 생각하던 내가 다시 공부를 선택한 데에는 SJA의 정보력이 가장 컸다. SJA는 버클리 오디션, 인터뷰 등을 포함한 입시과정, 입학준비 등 혼자 준비하기 막막한 것들을 제일 빨리, 제일 잘 소통 할 수 있는 기관이다. SJA를 다녔던 덕분에 버클리의 모든 입시 준비과정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버클리에서의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Berklee Track>도 큰 장점이다. 학비를 아낄 수 있을 뿐더러 익숙한 연습실과 언어로 수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빈앙상블은 두번 세번 들어도 아깝지 않을 만큼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또, Berklee Global Partner Scholarship 을 통해 입학한 학생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SJA에 오기 전까지 나는 한번도 음악을 배운적 없었고, 혼자 서울로 올라오는 것이 무서웠지만, 내가 상상했던 음악은 어느새 나도 모르게 현실이 되어있었다. 여러 공연의 기회들을 만났고, 평생 조언을 구하고 싶은 존경하는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만났다. 그리고 또 새로운 공부의 길도 열어주었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냐고 묻는다면 SJA에 왔기 때문에, SJA에서 만난 사람들 덕분이라고 망설이지 않고 말할 것이다.
새로운 진학을 위해서든, 뮤지션이 되기 위해서든, 취미로든, 음악을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라면 SJA에서의 교육과 Campus Life는 확실한 도움이 될 것이다.
1. 힘든만큼 보장되는 퀄리티.
SJA에서는 다른 음악교육기관에서 하는 교육을 1년의 '정규과정'에 압축시켜 진행한다. 처음 음악이론을 접하는 나에게는 쉽지 않았지만, 정규과정 안에는 청음, 화성학, 음악사, 현대음악기술론 등의 기본 이론부터 장르별 앙상블까지 다 담겨있어서 음악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다. 또, 각 수업의 선생님들은 먼저 유학생활과 연주를 경험하셨기에 파트별로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수업을 해주신다. 1년을 방학없이 공부한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을만큼 많은 것을 얻어간다.
2. '음악'만을 위해 보장된 시설과 기회들.
SJA에 온 학생들 중에는 이미 음대를 졸업하거나 재학중인 학생들도 많이 있다. 그들이 똑같이 하는 이야기는 '연습 할 수 있는 환경이 너무 잘 되어있다.'는 것이다. 각 악기별로 연습실이 있고, 지하 2층과 4층은 그 층의 전부가 연습실로 이루어져있다. 또 지하 1층에는 여러개의 합주실과, SJA HALL이 있어 공연이나 합주를 준비하기에 접근성도, 시설도 아주 좋다. 이외에도 대학로 거리공연의 기회, 녹음시설 등 음악에 대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기에 너무나도 좋은 환경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3. 한국 유일 버클리 협력기관
버클리를 잘 모르고 어렵게만 생각하던 내가 다시 공부를 선택한 데에는 SJA의 정보력이 가장 컸다. SJA는 버클리 오디션, 인터뷰 등을 포함한 입시과정, 입학준비 등 혼자 준비하기 막막한 것들을 제일 빨리, 제일 잘 소통 할 수 있는 기관이다. SJA를 다녔던 덕분에 버클리의 모든 입시 준비과정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버클리에서의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Berklee Track>도 큰 장점이다. 학비를 아낄 수 있을 뿐더러 익숙한 연습실과 언어로 수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빈앙상블은 두번 세번 들어도 아깝지 않을 만큼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또, Berklee Global Partner Scholarship 을 통해 입학한 학생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SJA에 오기 전까지 나는 한번도 음악을 배운적 없었고, 혼자 서울로 올라오는 것이 무서웠지만, 내가 상상했던 음악은 어느새 나도 모르게 현실이 되어있었다. 여러 공연의 기회들을 만났고, 평생 조언을 구하고 싶은 존경하는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만났다. 그리고 또 새로운 공부의 길도 열어주었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냐고 묻는다면 SJA에 왔기 때문에, SJA에서 만난 사람들 덕분이라고 망설이지 않고 말할 것이다.
새로운 진학을 위해서든, 뮤지션이 되기 위해서든, 취미로든, 음악을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라면 SJA에서의 교육과 Campus Life는 확실한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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